한림성심대 '시각영상디자인과 졸업작품전' 개최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한림성심대 시각영상디자인과는 7일 '춘천의 미래도시를 상상한다'의 주제로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7일 진행된 오픈식에는 현영호 시각영상디자인과 학과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최원종 춘천시 도시계획과장, 이상표 강원디자인진흥원 실장, 안상범 마노이앤아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를 알렸으며 13일까지 일주일간 졸업작품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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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졸업작품전은 2학년/4학년(전공심화 과정) 학생들의 졸업작품들이 전시됐으며 '춘천시 문화단지/거리조성', '테마마을 조성'등의 도시재생 디자인과 '친환경 매뉴얼 어플 ZERO BOX', '쓰레기 제로화 브랜드 개발' 등의 작품을 통해 춘천시의 미래도시 조성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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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호 시각영상디자인과 학과장은 "이번 졸업작품전은 시각영상디자인과 개설 30주년을 맞는 해로서 그 의미가 깊다”며 "미래도시의 문제해결을 위해 제시한 저희학과의 작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오늘 졸업작품전이 개최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한 학생 여러분들과 참석해주신 내/외빈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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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시각영상디자인과는 교육부 주관 전문대 교육협의회 4개 분야 학과 평가 1위의 저력을 바탕으로 2022 '산학협력 EXPO LINC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등 미래의 첨단 디지털 혁명사회를 이끌어가는 시각/영상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한림성심대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기간은 16일부터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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