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정시 경쟁률 6.3대1…지난해보다 높아

지난해보다 높아진 전문대 정시 경쟁률 도내 전문대들의 2016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도내 8개 전문대 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한림성심대는 233명 모집에 1,474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6.3대1로 지난해 6대1보다 상승했다. 강릉영동대는 144명 모집에 85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대1로 지난해(3대 1)보다 2배 높아졌다. 송곡대는 64명 모집에 340명이 지원해 5.3대1(지난해 2.9대1), 86명을 모집하는 송호대도 391명이 몰려 4.6대1(지난해 3.9대1), 강원도립대는 75명 모집에 167명이 지원해 2.2대1(지난해 1.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강원관광대는 127명 모집에 221명이 지원해 1.8대1(지난해 1.9대1), 세경대는 214명 모집에 294명이 지원해 1.4대1(지난해 2.2대1), 상지영서대는 0.8대1(지난해 2.8대1)로 다소 낮아졌다. 장현정기자 hyun@kwnews.co.kr   출처-강원일보(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6010600109)   *이 스크랩에 대한 문의는 한림성심대학교 입학관리팀 033-240-9304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