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33회 올림픽에 한림성심대 물리치료과를 졸업한 박주윤(23·사진)씨가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의무 트레이너로 참가해 화제다.박주윤 씨는 대학 졸업 후 3년째 대한태권도협회 소속 태권도 국가대표팀 의무 트레이너로 근무 중이다. 의무 트레이너는 흔히 대중들에게 ‘팀닥터’로 알려진 직책이다.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는 물론이며 준비운동과 재활운동, 각종 물리치료와 시합 중 발생한 부상 등도 이들이 대처한다. 선수들이 실수로 금지약물을 복용하지 않도록 도핑 방지도 맡고 있다. 선수들이 시합 중 입은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하려 할 때 옆에서 선수를 설득하고, 응원하는 일도 그의 업무다.그는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보면서 의무 트레이너의 꿈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