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NEWS(언론보도)

[LINC 3.0 우수대학/한림성심대학교] ‘지·산·학 협력’으로 지역사회 견인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캠퍼스 구축

한림성심대학교 2024. 5. 8. 09:29
지역 산업을 선도하는 지·산·학 협력 강화 위해 ‘산학협력 선도모델’ 구축
보건·의료, 웰니스·케어 등 3개 분야 ‘ICC’ 선정, 특화 브랜드 ‘한빛’ 모형 설정
LINC3.0 3차년도에 선진 3개국과 글로벌 직업교육 모델 공유·협업 계획

한림성심대 캠퍼스. (사진=한림성심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지역 기반 미래 선도형 산학연 직업교육 생태계 구축’을 산학비전으로 설정해 산업체 수요와 지역 정주를 위한 선제적 프로그램을 산업체와 공동개발·운영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력을 해당 산업체가 연계 채용해 지·산·학·연 네트워크 허브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선도모델(TripleUP)을 구축해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 산업을 선도하는 지·산·학 협력 TripleUP 구축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에서 요구하는 산업수요 인재 양성에 따라 미래 산업에 대비하기 위한 학사제도 유연화, 융복합 교육 고도화, 취·창업 인프라 구축, 지·산·학 연계 교육과정 모델을 구축해 인력양성 체계화를 구축하고자 한다. 둘째, 지·산·학 혁신 지원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ICC 브랜드화, 원스톱 BIZ모델구축, 사업화 인프라 확산, 수익 창출을 위한 직접화로 직업교육 캠퍼스를 구현하고자 한다. 셋째, 기존 산학협력 관련 사업 지속으로 지·산·학 협력 체질 개선을 위해 지·산·학 친화형 조직 개편과 전문인력 확보, 지·산·학 교원업적 평가 혁신, 기업지원 서비스 강화, 데이터 기반 성과 창출 등을 지속 가능하도록 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 넷째, 포스트 코로나로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산·학 협의 고도화,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 지·산·학 협력 교육 강화를 통해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직업교육 지·산·학 생태계 조성에 방점을 두고 있다.

한림성심대는 3개 분야(보건·의료, 웰니스·케어, 미래형 콘텐츠·디자인) 기업협업센터(ICC)를 선정하고, 특화 브랜드인 HANBIT(한빛)모형을 설정해 지역산업 혁신 기술과 신기술이 창출되도록 산학협력 패키지·원스톱 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지·산·학 협력형 인재 양성 △지·산·학 일체형 네트워크 강화 △지·산·학 친화형 교육 체질 개선 △지·산·학 연계형 공유·협업 고도화의 4대 추진 전략을 설정해 지·산·학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223 한림성심 산학협력 EXPO. (사진=한림성심대 제공)

 

■ ‘수요 맞춤형’ 지·산·학 연계 교육 성과와 비전 = 수요 맞춤형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의 캡스톤디자인 정규교과목 운영을 통해 전 학과 약 100개의 팀을 구성해 캡스톤디자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계열별 8개팀 참가), 전국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수상(대상 1팀, 장려상 1팀), 강원권 LINC 3.0 수행대학 산학연협력 성과공유 엑스포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수상(대상 1팀, 우수상 1팀), 한림성심 EXPO 전시에서 매년 재학생들의 우수한 성과물 창출과 창의 융합적 사고역량 강화로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글로벌 교육 창의 역량 강화를 위한 캡스톤디자인 해외 연수 과정으로 글로벌 교육모델을 제시해 선진화된 직업교육 과정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했다. 2024년도 LINC 3.0 3차년도에는 3개국(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 글로벌 직업교육 모델을 설정해 글로벌 마인드 제고, 글로벌 인재양성, 글로벌 동향 등으로 공유·협업할 예정이다.

창의역량 강화를 위한 캡스톤디자인 해외연수 프로그램. (사진=한림성심대 제공)

 

■ ‘기업협업센터(ICC) 기반’ 지·산·학 일체형 네트워크 성과 창출 = 한림성심대는 기업과 대학의 유기적 협력으로 정보와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연계 활용하는 동반성장의 지·산·학 협력 체제 기반 구축을 위해 유료가족회사 가입 성과(220만 원)를 창출했으며, 교내·외 전문인력을 활용해 산업체 재직자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해 산업(지역)현장에 필요한 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유료재직자 교육(432만 원)을 실시해 수익을 창출했다.

또한 대학과 기업, 지자체 간의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대·내외 다양한 분야의 장비를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용장비 구축과 지원을 바탕으로 25건의 공용장비 사용 실적(67만 원)을 냈다. 가족회사의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지역 산업체의 도약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브랜드(All-Set)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노하우 이전(400만 원)으로 수익을 창출했다. 산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디자인, 마케팅, 품질관리, 인사, 경영, 회계, 시제품 제작 등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한 애로기술지도로 기업에서 기술지도비(112만 원) 수익을 창출했다.

한림성심대는 기업협업센터(ICC)를 중심으로 타 대학 ICC, 산업체, 지자체, 공공기관과 지속적인 공유·협업을 기반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연계 활용하는 동반성장의 지·산·학 협력 체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지·산·학 협약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성과확산과 수익 창출 사업으로 자립화·지속가능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강원 RISE 센터 프로젝트(가칭). (사진=한림성심대 제공)

 

■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위한 LINC 3.0 사업 지속 필요 = 한림성심대는 강원특별자치도의 18개 시군 행정 기구별 지역혁신과 산학 관련 업무를 대학의 산학협력 추진 조직으로 연계해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연계 구축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 지역 내 다양한 지·산·학 전문가가 포함된 ICC 분야 산학협력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산·학 협력 지원의 내실화와 지역정합형 정주 프로그램을 주요 의제로 지역 순환 경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ICC 분야 지·산·학 협력 협의체 바탕의 산학연관 네트워킹으로 수요자 중심의 산학협력지원을 고도화해 대학-지역사회–기업-지자체 간 소통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의 전략산업과 대학의 특화 분야를 강화하는 ICC 체계를 운영하며 단계적으로 확대·강화하고자 한다.

이와 같이 한림성심대는 RISE 체제를 대비한 LINC 3.0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해 지역 내 혁신 주체 간 상호협력과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을 위해 지·산·학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다.

2023년 강원권 LINC 3.0 수행대학 산학연협력 성과공유 엑스포럼. (사진=한림성심대 제공)

 

■ 성심을 다해 학생을 성공시키는 명문 직업교육대학 = 한림성심대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한강성심병원·강남성심병원·춘천성심병원·동탄성심병원 총 5개의 병원을 보유한 일송학원의 산하 교육기관이다. 이러한 병원 인프라 덕분에 보건의료 계열 학과들은 전공 교육, 임상실습 교육, 현장 밀착형 교육이 가능하다. 학생을 위한 일송학원의 교육투자는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2020년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어려운 때일수록 교육에 대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일송학원의 신념으로 학생복지관 건립을 위해 7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원했다.

전국 평균을 웃도는 76%의 높은 취업률도 주목할 만하다. 한림성심대는 자체 학생이력관리시스템(HCAP)을 운영해 입학 시 개인 소질과 성향을 분석한다. 또 관련 업체 현장실습과 취업 박람회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해 졸업 시 원하는 업체로의 취업 연결 등 원스톱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년간의 학생 분석과 취업시장 조사 결과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로 최근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취업률 76%를 기록하며, 전국 일반대 평균인 71.3%와 전문대학의 평균 취업률 72.9%보다 높은 취업률로 뛰어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한림성심대는 사회적 요구에 귀 기울이며 끊임없는 혁신을 타파하는 대학이다.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보건의료 분야 입학정원 증원을 신청한 결과, 교육부로부터 32명을 증원받아 2025학년도부터 간호학과 164명(30명 증원), 치위생과 57명(2명 증원)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5학년도 보건의료 분야 학과 증원과 더불어 수요자 맞춤형 교육, 학과 경쟁률 향상을 위해 일부 학과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림성심대는 정부재정지원사업으로 LINC 3.0 사업 외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하이브) 사업에도 선정돼 113억 원 이상의 국고지원금을 확보해 학생들의 교육 여건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재학생 1인당 평균 393만 원의 장학금도 지급(2023년 대학정보공시 기준)하고 있으며, 지난해 25세 이상 정원 내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만학도 장학금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3 교육부 산학협력 EXPO. (사진=한림성심대 제공)

 

[인사말] 문영식 총장 “‘지역 거점 명문사립 전문대’로 지역과 상생발전 도모”

문영식 한림성심대 총장.

“한림성심대학교는 85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지역 거점 명문사립 전문대학교로 ‘작지만 강한 대학’이다. 1940년부터 2024년까지 총 3만 8000 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직업교육의 산실로 입증받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연계 협력으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림성심대는 ‘2012-2016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2017-2021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으로 진행한 LINC, LINC+사업의 성과와 매년 실시한 지역전략산업 분석, 내·외부 요인, 대학 구성원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해 현재에 이르게 됐다. 취약한 지역산업 기반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대학-산업체-지역사회 간 공유·협력 TripleUP 모형을 구축하고 산재돼 있는 산학협력 자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산학협력 신체제를 완성하기 위해 LINC 3.0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역 거점 직업교육대학으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며, 지역 기반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 기반 미래 선도형 산학연 직업교육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그동안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해 다가오는 RISE 체제에 안정적으로 대비하고자 한다.

끝으로 ‘학생에게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 ‘전문지식과 올바른 품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 ‘구성원이 행복한 대학’을 구현하는 데 LINC 3.0 사업이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2619

 

[LINC 3.0 우수대학/한림성심대학교] ‘지·산·학 협력’으로 지역사회 견인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지역 기반 미래 선도형 산학연 직업교육 생태계 구축’을 산학비전으로 설정해 산업체 수요와 지역 정주를 위한 선제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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