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은 10월 24일 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제2별관 3층 화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25회 간의 날을 기념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간경변증은 간이 만성적으로 손상되어 해독 및 살균작용 등 정상적인 간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질병이다. 특히 복수, 간성혼수, 정맥류 출혈 등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 치료뿐 아니라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다.
한림대성심병원 소화기내과는 간경변증 환자들이 자신의 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강좌를 열었다. 프로그램은 ▲정맥류 출혈(김성은 교수) ▲복수(박지원 교수) ▲간성혼수(김태형 교수) 등 총 3개 세션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문의: 031-380-3710)
한편 매년 10월 20일은 간의 날로, 2000년 대한간학회에서 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했으며 한림대성심병원 소화기내과는 간 건강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간의 날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출처 : 더한림(the hallym)(https://www.thehallym.com)
https://www.thehallym.com/news/articleView.html?idxno=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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