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 2024 디지털 혁신 페스타 참가

이미연 한림대성심병원 커맨드센터장(왼쪽 두번째)이 VIP단에게 RaaS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VIP단 왼쪽부터 윤희성 일송학원 이사장, 김창경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김종민 국회의원,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 총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커맨드센터가 주관하는 '스마트 병원 RaaS 사업추진단'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디지털 혁신 페스타'에 참가했다.

VIP단이 스마트 병원 RaaS 사업추진단의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RaaS(Robot as a Service)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XaaS 선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로봇 및 의료분야에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산업의 디지털 서비스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올해 6월부터 토탈로봇솔루션 기업인 빅웨이브로보틱스, IOT 기반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피플앤드테크놀러지와 함께 'RaaS 기반 스마트 병원 서비스 로봇 운영 선도 모델 개발 및 확산'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윤희성 일송학원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2024 디지털혁신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했다.

2024 디지털혁신페스타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는 윤희성 일송학원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

 

이날 윤희성 일송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종민 국회의원 등 VIP단은 박람회 개막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한 후 스마트병원 RaaS 사업추진단을 포함한 6개 전시관을 둘러봤다.

이미연 한림대성심병원 커맨드센터장은 VIP단 방문 차례에서 자율주행 청소로봇과 양문형 배송로봇, 길안내 로봇 등 다양한 병원 특화 로봇과 운영 시나리오 등을 소개했다. 또 RaaS 플랫폼을 통해 혁신적인 과금 모델을 적용한 '병원 맞춤형 종합 로봇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VIP단의 관심을 끌었다.

이미연 한림대성심병원 커맨드센터장(왼쪽 두번째)이 관람객들에게 RaaS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이미연 센터장은 "병원 내 로봇 도입에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 도입부터 운영까지 전과정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획기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로봇 도입을 희망하고 필요로하는 많은 병원 관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 디지털혁신페스타에 참가한 '스마트 병원 RaaS 사업추진단'의 전시관

 

 

출처: https://www.thehallym.com/news/articleView.html?idxno=3782

한림대성심병원, 2024 디지털 혁신 페스타 참가 - 더한림(the hall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