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춘천시민 삶의 만족도 향상과 주민의 재취업을 위한 △요리와 커피 △푸드스타일 △티소믈리에 △건축도면 평생학습예비대학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16일 밝혔다.
평생학습예비대학 프로그램은 한림성심대와 춘천시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춘천시민의 더 나은 삶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운영된다.
요리교실을 등록한 서승환 씨는 "일을 병행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 비용도 춘천시에서 지원해 부담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다"며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더라도 새로 배운 것을 통해 또 다른 삶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머니투데이(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61610087468192&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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