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LINC 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수상

 

안녕하세요! 한림성심대학교입니다.

<2024 LINC 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수상>

우리대학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BEXCO에서 열리는 ‘2024 산학연협력 EXPO’에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참여한 H.U(Human Us)팀이 대상(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지난 6일 수상하였다.

방사선과 학생들로 구성된 H.U팀(지도교수 : 방사선과 한용수 교수)은 ‘구급차 5단 주들 것 안전장치’라는 작품으로 주들 것 조작 미숙으로 인한 환자의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에 착안하여 안전벨트형 리트렉터 장치, 시야확보 LED 등 안전장치 등이 탑재된 5단 주들 것을 고안해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지난해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한림성심대학교는 ‘스마트 이동식 산소탱크 안전장치’라는 작품으로 방사선과와 전기공학과가 팀을 이뤄 참여해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큰 주목을 받았다.

H.U팀의 팀장을 맡은 강현규 학생(방사선과 2학년)은 “전국 캡스톤 대회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고 대상이라는 영광을 얻게 되어 한없이 기쁘다.”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사회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는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팀을 지도한 한용수 교수는 “이번 LINC 3.0 전국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수상은 한림성심대학교 방사선과 H.U(Human Us, 강현규 외 5명) 팀이 6개월간 쉬지 않고 정진해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한다.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해 보여준 방사선과 학생들의 열정 가득한 과정을 지켜보면서 지도교수로써 기특하고 고마운 날들의 연속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산학협력 EXPO와 관련하여 방사선과 한용수 교수는 산학연협력 공유·협업 및 디지털 보건· 의료 전문인력 양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L人NC 3.0 어워드(Award) 교원 분야에 선정되어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지역 산업체의 연계를 통해 수요 맞춤형 지역 인재를 양성하여 정주인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림성심대학교 방사선과는 2007년 신설된 이래로 매년 높은 국가시험 합격률과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41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는 전국수석을 배출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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