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이 최근 종합건강검진센터를 본관에서 별관으로 확장 이전했다.
별관에 새롭게 오픈한 종합건강검진센터는 881㎡ 규모로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성별, 연령, 건강상태 등에 따라 생애주기검진 및 일반검진, 정밀검진 등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통한 개인별 맞춤 검진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한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내시경 시술을 받을 수 있고, 가정의학과 전문의 3명이 상주한다.
김미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개인별 슌翅 검진으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유소견자들은 각 전문 임상과와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 내 유일한 대학병원인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대표센터인 소화기센터·뇌신경센터·심뇌혈관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건강관리와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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