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호국보훈의 달 기념 인성 캠페인 펼쳐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을 기리고 보훈의식과 애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학은 캠페인 홍보를 위해 가로등 배너 30여 개와 현수막을 설치했다.

총학생회는 대학의 뜻에 동참해 오는 16일까지 교내 분수대 광장 앞에 부스를 설치, 재학생을 대상으로 호국보훈과 관련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퀴즈에 참여한 글로벌관광과 김민지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매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혜경 학생지원처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학생 인성 함양을 위해 매월 다양한 종류의 캠페인과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며 "기말고사 기간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간식 데이' 행사를 지난 14일과 오는 16일 진행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인 만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인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에 이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에도 선정됐다. 이를 통해 연간 70억 원 이상의 정부지원금을 받는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151622746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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