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분향소 잇단 추모 발길
고 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이 국가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된다.
26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윤 이사장 분향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훈장 추서 사실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훈장 5등급 중 가장 높은 1등급에 해당한다. 이날 한림대는 본교 일송아트홀에서 고 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를 마련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이정열 한림대 총동문회장, 이영철 한림성심대 총동문회장 등이 조문했다.
빈소인 안양 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에도 분향소가 설치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분향소는 28일까지 운영되며 이날 오전 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이 열린다.
한림대는 운구차가 본교에 도착하는 낮12시께 일송아트홀에서 고별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별식 후에는 장지인 경기 남양주 선산으로 이동한다.
출처: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06261842355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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