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식 총장의 격려와 함께 진행된 제38대 총학생회의 마지막 행사 “1년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림성심대학교입니다.

<문영식 총장의 격려와 함께 진행된 제38대 총학생회의 마지막 행사 “1년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지난 17일 학내 학생복지관 일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간식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간식데이 행사는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학습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문영식 총장이 직접 행사에 참여한 학생 200여 명에게 햄버거 및 음료를 제공하며 인사를 건넸다.

문영식 총장은 행사 후, 1년간 수고한 이도경(간호학과 4학년)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임원진들을 한 자리에 모아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특히,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즐긴 가운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된 대동제와 한빛제 행사에 대해 ‘학생들을 위해 모두가 적극적으로 힘을 모은 결과’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38대 총학생회는 앞서 언급한 대동제와 한빛제 행사 이외에 춘천 대학연합축제 참여, 재학생 우산대여 및 프린트복지사업, 기념일 이벤트, 간식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년간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간식데이 행사를 끝으로 제38대 총학생회는 공식적인 행사를 마무리 짓고, 11월 선거를 통해 새로운 총학생회장 및 임원진들이 구성될 예정이다.

이도경 총학생회장은 “1년간 함께한 ‘이음’ 총학생회 임원들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총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다음 총학생회는 우리보다 더 잘해 줄 것이라 믿고 바톤을 넘기려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서도 한림성심대학교가 더욱 발전하고 학생들이 즐거운 대학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할 것”이라고 1년간의 소감을 말했다.

한편, 신입생에게 첫 학기 50%의 장학금을 지급(정원 내 국가장학금 신청 필수)하는 한림성심대학교의 2025학년도 수시 2차 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8일(금)부터 11월 22일(금)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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