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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김종호 교수, 40Hz 감마파 자극 활용해 수술 후 인지기능 저하 발생 기전 규명
- 약물 아닌 신경자극 기반 비약물 치료 가능성 제시 …고령 환자 수술 후 회복 및 삶의 질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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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종호 교수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사업 신진연구(유형A)’ 과제에 선정됐다.
신진연구 사업은 초기 단계 연구자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지원해 우수한 차세대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기초연구사업이다.
김종호 교수의 연구 과제는 ‘40Hz 감마 동조화 자극을 이용한 수술 후 인지기능 저하 제어 기전 규명’이다. 연구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3년이며, 연구비는 약 3억원 규모다.
수술 후 인지기능 저하는 수술과 마취 이후 기억력이나 집중력, 사고 능력 등이 일시적 또는 지속적으로 저하되는 증상을 의미한다.
특히 고령 환자에게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며, 회복 지연과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임상 현장에서 중요한 문제로 꼽힌다. 그러나 현재까지 정확한 발생 기전이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고, 효과적인 예방 및 치료 방법도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번 연구는 뇌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40Hz 감마파’ 자극을 활용해 수술 후 인지기능 저하가 발생하는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비약물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감마파는 기억과 학습, 인지 기능에 관여하는 뇌파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치매와 신경퇴행성 질환 분야에서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특히 약물 투여가 아닌 신경자극 기반 접근을 통해 부작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인지기능 회복을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고령 환자의 수술 후 회복 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종호 교수는 “비약물적 신경자극 기반 접근을 통해 수술 후 인지기능 저하의 제어 기전을 규명하고,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2025년 3월 강원도 내 의료기관 최초로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됐다. 임상과 연구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융합 연구 생태계를 기반으로 연구 성과의 임상 적용과 환자 진료에 기여하는 연구 확대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인프라 확충과 연구 활성화를 통해 미래 의료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수술 후 기억력 떨어지는 이유 찾는다… 감마파 활용 인지저하 제어 연구 착수 - 더한림(the hallym)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종호 교수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사업 신진연구(유형A)’ 과제에 선정됐다.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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