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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초급부터 상급까지 22명의 재학생이 실력에 맞춰 스피킹 및 토익 집중교육을 받는다.
이번 하계 연수의 주목적은 글로벌 마인드 제고와 해외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함이다. 단지 토익 시험을 잘 보는 공부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재학생들 스스로가 연수 기간 동안 해외 취업에 대한 목표치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 하계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우형식 총장은 “전문대에서 토익 점수나 영어 스피킹 점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도달했다는 경험이 앞으로 글로벌 시대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우 총장은 연수기간 동안 단지 어학 점수를 올리는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현지인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학생 스스로 공부 플랜을 계획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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