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강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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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성심대학교는 25일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어교육센터 개강식을 열었다. <사진제공=한림성심대학교> |
한림성심대학교는 25일 국제회의실에서 유학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교육센터 개강식을 열었다.
지난 7월 11명의 베트남 학생들이 입소한데 이어 몽골 유학생 9명, 베트남 유학생 11명 등이 추가 입학해 총 31명의 학생들이 한림성심대 한국어교육센터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게 된다.
개강식 외에도 춘천 외사계 관계자를 초청해 유학생 대상 생활법률 안내와 범죄예방 방법들을 알려주었다.
또 추석맞이 한국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유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림성심대 한국어교육센터는 강원도내 전문대 최초 한국어교육센터로 도내 유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나아가 도내 산업현장에서 실무를 익혀 자국에서 인정받는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해준다.
한국어교육센터는 학생들이 교육수료 후 원하는 학과에 입학해 전공을 살리고 졸업 후 도내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출처-경제투데이
*이 스크랩에대한 문의는 한림성심대학교 입학관리팀 033-240-9304로 전화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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