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삼육보건대, 특성화사업 협력 논의

한림성심대학교는 10일 오후 2시에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삼육보건대학교와 양교의 특성화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이 날 한림성심대 우형식 총장을 비롯해 교무위원들과 삼육보건대 박두한 총장 및 교무위원들이 특성화사업과 관련해 협력 및 각 기관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대학 행정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특성화사업 계획단계부터 운영 및 행정절차 등을 공유했다.

우형식 총장은 "특성화사업과 같은 국가 재정사업은 대학의 성패를 가름하는 중요 사업이다"면서 "우리대학도 성패의 갈림길에서 대학에게 없는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 특성화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끊임없이 노력해 국가로부터 인정받는 대학, 나아가 학생에게 인정받는 대학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머니투데이(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11020517498381&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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