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암치료 끝난 후에도 환자들의 꾸준한 건강관리 돕는다- 체계적인 암치료 위해 전문 암센터 운영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동진)은 22일 본관3동 세미나1실에서 암치료를 이겨낸 환자들과 함께 ‘성심리본(Re:born)클럽’ 창단 기념식을 개최했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길고 힘든 치료를 견뎌낸 암완치자를 축하하고 앞으로 펼쳐질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자 지난 10월 ‘성심리본클럽’을 창단했다.통상적으로 암진단 후 5년이 지났고 재발이나 전이 없이 잘 치료된 경우 암이 완치된 것으로 본다. 하지만 암환자들은 완치된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컴퓨터단층촬영(CT)을 시행하는 등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해 부담이 크다. 이에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암완치자들이 치료가 끝난 후에도 꾸준하게 관리하며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