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와 한림성심대학교를 포함한 지역 내 6개 대학의 대학별 특화 과정이 올해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대학별 특화 과정은 교육 중심 도시 구현을 위해 시와 지역 내 6개 대학이 의기투합해 지난해 처음 진행했다. 초·중·고등학생이 방학 기간 대학에서 다양한 체험과 창작활동을 제공받을 수 있어서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도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한림성심대, 송곡대, 폴리텍Ⅲ대학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림성심대는 지난 7월 6일부터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대학의 실험도구와 장비를 각 분야의 교수님들과 함께 다뤄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 중심 도시 춘천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는 대학 분야를 비롯해 안전하고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