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

우리대학 사회복지과 학생들은 지난 24일 도장애인종합복지관 새라새주간보호소에 50만원을 전달하며 힘겨운 겨울나기를 해야 하는 강원도 내 소외계층과 온기를 함께 나누었다. ​ 성금은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코챙이'('코'로나 시대에 건강도 '챙'기고 '이'웃도 챙기기 위한 기부마라톤)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 ​ 코챙이의 기획배경은 마음은 있으나 기부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이 따뜻한 손길을 베푸는 기부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 11월 1일 부터 12월 24일까지 성금 마련활동이 진행되었으며 대표학생인 사회복지과 2학년 이상훈 학생은 "코챙이의 계획에 공감해주시고 바쁜 와중에도 꾸준한 러닝을 통해 기부를 실천해준 참여자분들께 감사하다. 우리의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

우리대학은 12월 7일 1,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의료물품으로 구성된 나눔키트를 전달하는 ‘성심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회 환경에 따른 경제적 위기 속에 소외받는 지역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이번 ‘성심 나눔 프로젝트’는 마스크, 자가진단키트, 소독티슈, 휴대용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나눔키트를 총 345세트 제작하였다. 특히 나눔키트 세트는 한림성심대학교 교수 및 직원, 학생은 물론이고 강원고등학교 학생들까지 그 뜻에 동참, 모두가 한 마음으로 포장함으로써 훈훈함을 더했다. 제작된 나눔키트 세트는 춘천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춘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마리아의 집, 강원발전경제인협회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고, 아울러 오는 10일에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구성된 지역사..

https://youtu.be/asNDxJ7UqdA 성심 나눔 프로젝트는 사회 환경에 따른 경제적 위기 속에 소외받는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온정을 베풀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된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교직원 외에도 인성을 중시하는 우리대학의 교육방침에 공감한 재학생, 강원고등학교 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대학은 지역상생대학으로써 기대하는 바에 실망시키지 않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이번 영상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